인디언 마을에서는 "늑대와 춤을"과 같이 긴 이름을 짓
고 있었다. 어느 햇빛이 따사로운 날 아름다운 계곡에서
한 색녀가 자신이 낳은 여러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
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러 아들들이 자신의 이름을 엄마에게 물었다.
아들1:엄마,내 이름이 뭐야!?
엄마:응,너의 이름은 "달빛 빛추는 방앗간에서"야
아들2:엄마,그럼 내 이름은?
엄마:응,넌 "잔디위에서 그짓을"이야.
아들3:엄마,난,난 이름이 뭐야?
엄마:응,넌 "강속에서의 원초적 본능"이야.
....
엄마:응,넌 "자식은 이제 그만"이야
여태껏 가만히 듣고만 있던 막내도 궁금한듯 물었다.
막내: 엄마, 그럼 나는?
엄마: 응..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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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찢어진 콘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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