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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조선시대- 용산에서 수원으로 통하는 '동재기나루터', 즉 동작진이 있던 데서 붙여진 이름. 이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사당리ㆍ동작리와 하북면 노량진리ㆍ본동리ㆍ흑석리와 시흥군 하북면 번대방리(현 대방동ㆍ신대방동)와 동면 상도리 지역이었다.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 111호에 의해 경기도 시흥군 북면(번대방리ㆍ노량진리ㆍ본동리ㆍ흑석리ㆍ동작리)과 신동면(사당리)ㆍ동면(상도리)이 되었으며, 그 뒤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 8호에 의한 경성부 구역확장 때 앞서의 경기도 시흥군 지역 중 노량진리ㆍ본동리ㆍ흑석리ㆍ동작리ㆍ번대방리 일부와 상도리가 경성부에 편입되어 영등포 출장소 관할 아래 있게 되었다. 이때 리(里)는 정(町)등 왜식(倭式) 명칭이 붙여졌고, 그 후 1943년 부(府)의 출장소가 폐지되었으며 이 해 구제도로 바뀌어 영등포구 소속이 되었다. 1946년 군정법령 제 106호에 의하여 영등포구역소가 영등포구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때 정(町)ㆍ통(通)ㆍ정목(丁目)등 일제식 동명도 한성부 시대부터 써 오던 동(洞)ㆍ로(路)ㆍ가(街) 등으로 명칭이 개정되었다. 1949년 대통령령 제 159호에 따라 시흥군 번대방리가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나서 1950년 서울특별시조례 제 10호로 신대방동으로 이름이 바뀌어지고 영등포구 관할이 되었다. 그 뒤 1963년 법률 제 1172호에 의해 시흥군 신동면의 사당동이 서울시 영등포구에 편입되어 신동출장소의 관할이 되었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분리되어 현재 동작구 지역이 관악구에 속하게 되었으며, 이때 상도1동이 법정동으로 처음 나타난다. 1975년 대통령령 제 7816호에 의해 관악구의 대방동과 신대방동 일부가 신길동에 편입되었다.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해 관악구에서 동작구가 분구(分區) 신설되어 오늘에 이른다.
노량진
'백로가 노닐던 나루터'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 중기에는 경기도 과천현 등 이었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인천부 과천군 하북면 옹점리등이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경기도 과천군 하북면 옹점리등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 111호에 의하여 앞서의 과천군 옹점리ㆍ옹막리ㆍ신촌분리ㆍ고등리 등을 경기도 시흥군 북면 노량진리로 하였다.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 8호에 의해 경성부에 편입되어 영등포출장소 관내에 두면서 노량진정이 되었으며, 1943년 경성부의 구제(區制)실시로 노량진동은 영등포구에 속하였다. 광복 후 1946년 일제식 동명을 모두 없앨 때 노량진동이 되어 영등포구에 속하여 변동없이 내려왔다. 그 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분구되자 노량진동은 관악구에 속하였으며,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하여 관악구에서 동작구가 분리 신설되자 노량진동은 동작구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른다.
대방동
약 350년 전에 높은 절과 번댕이(樊塘里;번당리의 속칭으로 낙천군과 연령군의 묘를 모신 계동궁 연못이 있던 곳)라는 두 마을로 이루어진 곳이며 번대방리라 일컬어 온 것이 광 복 후 대방동으로 명명.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금천현 하북면 번대방리였다가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인천부 시흥군 하북면 번대방리가 되었고,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경기도 시흥군 하북면 번대방리라 하였다. 1914년 초선총독부령 제 111호에 의해 경성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성밖 지역은 경기도에 편입시켰으며 같은 해 경기도고시 제 7호에 의해 경기도 시흥군 하북면이 북면으로 개칭되어 번대방리가 되었다.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 8호에 의해 번대방리 중 상도천 우안 지역이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번대방정이라 하여 영등포출장소 소속이 되었으며, 1943년 조선총독부령 제 163호에 의한 구제 실시에 따라 영등포구 관할이 되었다. 광복 후 1946년 일제식 동명을 모두 없앨 때 대방동으로 하였으며 그 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관악구가 신설되자 대방동은 관악구의 소속이 되었으며,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해 동작구가 분리 신설되자 대방동은 동작구에 소속되어 오늘에 이른다.
동작동
조선 시대 때 용산에서 수원으로 통하는 도진(渡津)의 하나였던 동작진 근처의 마을이라 하여 명명.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현 상북면 동작리였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인천부 과천군 상북면 동작리가 되었고,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에 소속되었다. 1914년 경기도고시 제 7호에 의해 동작리와 포촌리를 병합하여 동작리로 하고 시흥군 북면에 편입시켰다. 그 뒤 1936년 총독부령 제 8호에 의해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동작정으로 개칭하였으며 그해 영등포출장소를 설치하고 그 관내에 두었다. 1943년 부령(府令) 제 163호에 의해 구제 실시에 따라 영등포구 관할하에 있었다. 1946년 미군정법령 제 106호에 의해 동작정은 동작동으로 개칭되고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속되었으며, 그 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관악구가 신설됨에 따라 동작동은 신설된 관악구의 관할이 되었다.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하여 관악구에서 동작구가 분구 신설되자 동작동은 동작구에 소속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동
조선시대부터 오랫동안 불리어오던 자연부락 명칭으로 노량진의 '원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본동리 등이었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인천부 과천군에 소속되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경기도 과천군에 속하였다. 그 뒤 1914년 일제가 조선총독부령 제 111호에 의해 경기도 내 각 면의 명칭과 구역을 새로 정할때 시흥군 북면에 속하여 본동리라 했다가,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 8호에 의해 경성부의 구역을 대폭 확장할 때 경성부에 편입시켜 본동정(本洞町)이라 하여 영등포출장소 관내에 두었다가 1943년 영등포구가 되었다. 광복후 1946년 영등포구 본동으로 되었으며 그 후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영등포구로부터 관악구를 분리 신설할 때 본동은 신설된 관악구에 속하였으며,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하여 관악구에서 동작구가 분구(分區)될 때 본동은 신설된 동작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른다.
사당동
옛날 큰 사당이 있었던 마을인 데서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현 상북면 사당리였으며 1895년 인천부 과천군 상북면에 소속되었다가 1896년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에 소속되었다.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의해 '부ㆍ군의 명칭ㆍ위치 및 관할구역 개정'때 사당동은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에 소속되어 변동없이 내려왔다. 그 뒤 1963년 법률 제 1172호에 의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영등포구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신설되자 관악구에 소속되었다가.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해 동작구가 신설되어 사당동은 동작구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도동
옛날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칭하던 것에서 유래.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금천현과 동면 상도리였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인천부 시흥군 동면에 속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경기도 시흥군 동면에 속했다. 그 뒤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 111호에 의해 경기도 내 각 면의 명칭과 구역을 새로 정할때 상도동은 시흥군 동면 상도리라 했으며,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 8호에 의해 경성부 구역확장에 따라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상도정으로 칭하고 영등포출장소에 속하였으며, 이어 1943년 조선총독부령 제 163호에 의해 구제 실시에 따라 영등포구역소 관할 아래 있었다. 그 뒤 1946년 일제식 동명을 모두 없앨때 영등포구 상도동으로 개칭되었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영등포구로부터 관악구를 분리 신설할때 상도동은 관악구에 소속되었으며,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해 관악구에서 동작구가 분구되자 상도동은 신설된 동작구에 소속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대방동
새로 생긴 대방동 접경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금천현 하북면 번대방리였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인천부에 소속되었으며, 금천현이 시흥군이 되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경기도 시흥군 하북면에 소속되었다. 그 뒤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 111호에 의해 번대방리 중 상도천 우안지역이 경성부에 편입되고 좌안지역이 시흥군 동면 번대방리로 남아 있었다. 그 뒤 1949년 대통령령 제 159호에 의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고 1950년 서울특별시조례 제 10호에 의해 신대방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관악구가 신설되어 신대방동은 관악구 관할 아래 있었으며,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해 동작구가 신설되어 신대방동은 동작구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른다.
흑석동
옛부터 이 근처에서 나는 돌의 빛깔이 검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흑석리였으며, 1895년 인천부 과천군에 소속되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경기도 과천군 하북면에 소속되었다. 그 뒤 일제강점기인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 111호에 의해 시흥군 북면에 소속되었으며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 8호에 의해 경성부 구역확장에 따라 경성부에 편입되어 일제식 명칭인 흑석정으로 개칭되어 영등포출장소 관내에 있었다가, 1943년 경성부 구제도 실시에 따라 영등포구에 속하였다. 1946년 서울시 영등포구 흑석동으로 개칭되었으며, 그 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분리 신설되자 흑석동은 관악구 소속이 되었다. 1980년 대통령령 제 9630호에 의해 관악구에서 동작구가 분구되자 흑석동은 신설된 동작구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