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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조선시대- 경기도 양주목에 속했으며 갑오개혁 뒤 한성부 양주군에 속하였고 대한제국 성립시기인 1896년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에 속하였다. 그 뒤 1914년 기해 양주군 노원면으로 변동없이 내려왔다. 그 후 1963년 기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고 성북구가 신설되자 성북구에 속했으며, 1973년 성북구로부터 도봉구가 분리 신설되자 도봉구에 속했으며 1988년 대통령령 제 12367호에 의해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 신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공릉동
공덕리(孔德里)의 '孔(공)'자와 태릉(泰陵)의 '陵(릉)'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노원면에 속했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전국을 23부 336군으로 개편할 때 한성부 양주군 노원면에 속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공포ㆍ시행된 지방제도 개정에 따라 전국을 13도로 개편할 때 공릉동은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에 속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경기도령 제 3호에 의하여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 공덕리가 되었다가 1914년 경기도고시 제 7호에 의해 부제(府制)를 실시하면서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통합해서 노해면이라 했으며 이때 공릉동은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공덕리가 되어 변동없이 내려왔다. 당시 노원면의 무수동ㆍ묘동리ㆍ공덕리, 망우리면 묵동리 일부가 이 동에 속하였다. 그 뒤 1963년 법률 제 1172호에 의해 서울시 구역확장에 따라 동대문구에서 성북구가 분리 신설되자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북구에 속하여 노해출장소 관할 아래 있었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성북구에서 도봉구가 분리 신설되자 도봉구에 속했으며 동명을 공릉동이라 제정하였다. 그 후 1988년 대통령령 제 12367호에 의해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 신설되자 노원구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계동
원터ㆍ간촌ㆍ당고개ㆍ온숫굴ㆍ갈월ㆍ샘말 등의 마을이 한천(漢川)의 위쪽에 있다 하여 윗 '상(上)'자에 시내 '계(溪)'자를 붙여 제정된 이름.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노원면에 속했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하여 23부제를 실시할때 한성부 양주군 노원면에 속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13도제를 실시함에 따라 상계동은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에 속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경기도령 제 3호에 의하여 양주군 32개 면 343개동으로 될 때 이때 노원면은 19개 리로 나뉘었는데 상계동은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 간촌리라 했다가 1914년 경기도고시 제 7호에 의하여 우리 나라의 부ㆍ군ㆍ면을 자의로 통폐합하였는데 이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하여 노해면으로 하여 그 관할 아래 두었다. 그 뒤 1963년 법률 제 1172호 '서울특별시의 도ㆍ군ㆍ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서울시의 대대적인 구역확장이 있었는데 이때 상계리는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북구에 소속되어 노해출장소 관할 아래 있었다. 그 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도봉구가 신설되자 상계동은 도봉구 관할 아래 있었으며 1988년 대통령령 제 12367호에 의해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 신설되자 상계동은 노원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월계동
옛날 당현천과 중랑천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조금 남쪽에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시냇물이 흘러내려 밤에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시냇물에 달이 비치고 중랑천과 우이천으로 둘러싸인 이 지역의 모습이 마치 반달 모양이므로 달 '월(月)'자에 시내'계(溪)'자를 붙인 것이라고도 하고 또 수락산과 불암산에서 흘러내리는 당현천이 중랑천으로 흘러 들어 가는데 이 시내의 위치에 따라 상계ㆍ중계ㆍ하계라는 동명이 붙여졌으므로 월계리도 그런 연유에서 붙였다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노원면에 속했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전국 8도를 23부 336군으로 개편할때 월계동은 한성부 양주군 노원면에 속했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로 공포, 시행된 지방제도 개정에 따라 월계동은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에 속하여 월계리라 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경기도고시 제 7호에 의해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통합해 노해면이라 하고 월계동은 이 면의 관할이 되어 그 뒤 변동없이 내려왔다. 1963년 법률 제 1172호에 의해 서울시의 구역확장에 따라 월계리는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성북구에 속하여 노해출장소 관할 아래 있었으며,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도봉구가 성북구에서 분리 신설되자 월계동은 도봉구에 속하였으며 그 뒤 1988년 대통령령 제 12367호에 의해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 신설되자 월계동은 노원구 관할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계동
자연마을인 전주마을ㆍ광석리ㆍ납대울ㆍ은행마을ㆍ한내마을 등 이들 자연부락들이 도봉구와 노원구의 중앙을 흐르는 한천의 중간부분에 위치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 영조 때 편찬된 「여지동서(輿地圖書)」에 의하면 경기도 양주목 노원면에 속했으며, 198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8도에서 23부제를 실시할때 중계동은 한성부 양주군 노원면에 속했으며 이듬해인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다시 전국을 13도로 개편할때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에 속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경기도령 제 3호에 의하여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 광석리라 하다가 1914년 경기도고시 제 7호에 의해 일제가 우리나라의 부ㆍ군ㆍ면을 자의 로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통합하여 노해면으로 하자 이에 속하여 중계리가 되어 변동없이 내려왔다. 그 뒤 1963년 법률 제 1172호 '서울특별시의 도ㆍ군ㆍ구의 관할 구역 변경'에 의해 서울시 구역확장에 따라 중계동은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성북구에 속하여 노해출장소 관할하에 있었으며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성북구에서 도봉구가 분리 신설되자 도봉구에 속했으며 1988년 대통령령 제 12367호에 의해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 신설되자 중계동은 노원구의 관할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계동
조선시대 자연마을인 되룡굴ㆍ 윗골ㆍ 오목다리ㆍ 양지편ㆍ 가재울 등이 도봉구와 노원구의 중앙을 흐르는 한천의 아랫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노원면에 속했으며, 1895년 칙령 제 98호에 의해 8도를 23부로 개편할 때 하계동은 한성부 양주군 노원면에 속하였으며 1896년 칙령 제 36호에 의해 다시 전국을 13도로 개편할때 하계동은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에 속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경기도령 제 3호에 의하여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 용동리라 하다가 1914년 경기도고시 제 7호에 의해 일제는 우리나라의 부ㆍ군 ㆍ면의 통폐합을 단행하였는데 이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통합하여 노해면으로 하였으며, 하계동은 이 면에 속하여 하계리라 하여 변동없이 내려왔다. 그 후 1963년 법률 제 1172호에 의해 서울시의 대대적인 구역확장에 따라 하계동은 서울시에 편입되면서 성북구에 속하여 노해출장소 관할하에 있었으며 그 뒤 1973년 대통령령 제 6548호에 의해 성동구에서 도봉구가 분리 신설되자 도봉구에 속했다가 1988년 대통령령 제 12367호에 의해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 신설되자 하계동은 노원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