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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아 ㅅㅂ 술 니들만 먹냐 그러면서 가니까
법대생들인거야
근데 그중 어떤 키작은 한명이 갑자기 가방에서 민법책을 들고 나한테 덤벼드는데
두께 10Cm 무게 3Kg 지원림서를 들고 내 머리를 찍어버리니까
나 바로 기절함
눈떠보니까 경찰서더라
경찰양반 하는 말이 책은 판례상 흉기가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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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20 | 이름 : 아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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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가에서 술먹는데 옆테이블이 존나 시끄러운거야
그래서 내가 아 ㅅㅂ 술 니들만 먹냐 그러면서 가니까 법대생들인거야 근데 그중 어떤 키작은 한명이 갑자기 가방에서 민법책을 들고 나한테 덤벼드는데 두께 10Cm 무게 3Kg 지원림서를 들고 내 머리를 찍어버리니까 나 바로 기절함 눈떠보니까 경찰서더라 경찰양반 하는 말이 책은 판례상 흉기가 아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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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날짜 : 2016-1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