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푼 과학수수께끼 25개는?
조회 : 243 이름 :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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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푼 과학수수께끼 25개는?


(::美사이언스지 창간 125주년 기념호서 선정::)



인류탄생 이래 과학은 꾸준히 발전해왔지만, 우주의 신비를 벗겨 내는 걸음은 느리기만 하다.



1880년 7월 미국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창간한 유서깊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1일(현지 시간) 발간된 창간 125주년 기념호에서 ‘인류가 여전히 풀지못 한 수수께끼 25개’를 꼽았다.

사이언스는 “이 수수께끼들은 과학이 지금까지 자연을 설명하는 데에 얼마나 진전을 이뤘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의 발견에 대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한국의 황우석 박 사가 배아줄기세포 복제를 통해 생명과학의 새 장을 열었듯이, 과학자들은 비록 메커니즘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피부 세포로 신경세포를 만드는 식의 ‘생물학적 연금술’을 행하기 시작했다 는 것이다.



다음은 사이언스가 뽑은 수수께끼 25개.



1.우주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2.의식의 생물학적 기반은 무엇 인가.



3.인간의 유전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이유는.



4.개인 의 건강은 유전자와 얼마나 관련이 있나.



5.물리학의 모든 법칙 들은 하나로 통합될 수 있을까.



6.인간 수명의 한계는.



7.유기체 의 재생을 통제하는 것은 무엇인가.



8.피부 세포를 신경세포로 전환 할 수 있는 현대판 연금술의 비결은 무엇인가.



9.단순한 체세 포 하나가 어떻게 완전한 식물로자라날까.



10.지구 내부에서는 어떤 작용이 일어나나.



11.지구 밖 우주에는 생명체가 있을까.



12.지구상 어느 곳에서, 어떻게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했을까.



13. 생물 종(種)의 다양성을 결정하는 요인은.



14.어떤 유전적 변화 가 인간을 독특한 생명체로 만들었나.



15.기억은 어떻게 저장, 수 정되나.



16.인류의 ‘협력적인 행동’은 어떻게 진화해왔나.



17. 과학자들은 유전자지도 같은 생물학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어떻 게 거대한 그림(생명의 본질)을 그려낼 수 있을 것인가.



18.인간 이 분자와 원자를 조립해 생명체를 만들 수 있을까.



19.컴퓨터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20.인간은 면역 작용을 선택적으로 통제 할 수 있나.



21.양자의 불확정성과 편재성을 설명할 심오한 법칙 은 가능한가.



22.효과적인 에이즈 치료약이 나올까.



23.온실효과 로 지구는 얼마나 더워질까.



24.석유 대체 에너지원은 무엇이며, 언제 등장할까.



25.질병·기아 등으로 인구증가가 자연 억제될 것이라던 맬서스의 이론은 틀렸나.



구정은기자 koje@


작성 날짜 : 2008-07-14